한국 전통 제조방식과 요리 연구가의
올바른 발효과학 지식이 만났습니다.
상 품 명 | 훈제 간장 |
원 재 료 | 국산 대두, 남해 멸치, 신안 천일염 |
원 산 지 | 국산 |
용 량 | 300ml |
원재료명을 확인하는 습관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는 방법.
바로 광고문구가 아닌
'원재료명'을 확인하는 습관입니다.
같은 발효식품인 장이여도
들어간 성분에 따라
몸에 유익할 수도,
해가 될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재료로 만든 장을 살펴보세요.
국산재료를 사용하는지,
천연소금을 사용하는지,
재료가 모두 간단한지.
모든 재료와 제조과정이 심플한 것이 자연식에 가깝습니다.
깨끗한 장을 고르는 방법- 최소한의 원재료가 들어간 것
- 어려운 화학용어가 아닌, 내가 아는 재료가 들어간 것
- 비정제, 천연소금이 들어간 것
- 국산재료를 사용하며 국내제조인 것
왕신(王信)은
음식과 약은 뿌리가 같다는
식약동원(食藥同源)의 철학을 실천합니다.
경주의 햇살과 솔향 아래 한식 메주와 멸치, 천일염을
장독에 담아 오랫동안 자연발효 시켰습니다.
멸치를 장독에서 잘 삭혀 자연 그대로의 감칠맛을 냈습니다.
콩과 볏짚으로 한식메주를 띄웁니다.
메주의 황국균과 고초균이 콩을 발효시킵니다.
장독은 전국 사찰과 고가를 뒤져 고독을 구했습니다.
정성과 사랑으로 담았습니다.
왕신의 손맛으로 만든 웰빙 밥상이 가정의 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통과 과학이 함께 해야 맛있고 몸에 좋은 장을 담글 수 있다는 신념으로, 왕신은 국내의 논문, 발효 서적 참고, 외국 자료를 번역하며 건강을 연구합니다.
HOW WE STARTED
2008년, 어머니께서 암에 걸리셨습니다. 수술과 치료를 하며 어떻게 하면 완치되실 수 있을지, 또 재발하지 않을지 깊이 고민했습니다. 해답은 면역력이었습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한식이 면역력을 높이는 열쇠였습니다. 잘 발효시킨 김치와 된장, 조선간장이 우리 몸을 지켜주는 방패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해 가을 TV 뉴스에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만들어진 멸치젓 고발 영상을 보았습니다. 머리카락이 쭈뼛거렸습니다. 김치를 담고, 음식에 감칠맛을 내기 위해서는 멸치젓이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좋지 않은 음식이 암의 원인이라는 두려움으로, 앞으로 뭘 어떻게 먹어야 하나 고민하게 됐습니다.
2009년 봄 어머니께서 멸치젓을 항아리에 직접 담그셨습니다. 잘 삭힌 후 항아리에 용수를 앉히고 옛날 방식대로 젓을 떳습니다. 구수하면서 감칠맛 나는 젓이었습니다. 친구들께 나눠드렸더니 아주 맛있다는 반응에 신이 나셔서 점점 멸치젓갈의 양이 많아졌습니다. 첫 해 멸치 60 kg 에서 이듬해는 150 kg 으로 점점 늘어났습니다.
그 때쯤 어머니와 멸치젓과 관련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화제는 자연스럽게 ‘끓인 액젓’으로 흘러갔습니다. 예로부터 멸치젓을 뜨고 남은 것에 물을 붓고 끓인 뒤 걸러서 맑은 액젓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조선간장 대신 사용했습니다. 그것이 요즘 얘기하는 어간장입니다. 그럼 멸치젓에 물을 넣고 끓여서 만든 액체에 메주를 넣어서 조선간장과 된장을 담으면 어떤 맛일까 궁금해졌습니다. 딸과 친정엄마와의 음식 톡과 맛을 찾아 떠나는 여행의 시작이었습니다.
2011년 콩 40㎏으로 메주를 몇 개 만들어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그런 실험은 특허로 이어졌습니다. 2015년에 특허 제10-1536433호 「멸치잔사와 메주를 이용한 어간장 및 어된장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어간장 및 어된장」를 출원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12월 진아에프앤씨를 설립했습니다.
대표 송 연 실
왕신은 현대백화점에도 입점되어
설날/추석 선물세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면역력을 담은 건강함을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