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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IS NICE] 베이스 이즈 나이스

허 베지터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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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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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마음에 드는 작지만 선명한 방법, 
채소를 가까이 두는 일

BASE IS NICE

허 베지터블스

채식주의가 아닌 채소 친화적 애티튜드를 지향합니다. 나를 돌보는 마음으로부터, 채소일상을 소개합니다.
상 품 명
Her vegetables, 허베지터블스
부    제
나를 돌보는 마음으로부터, 채소일상
저    자
장진아
 출 간 일
2020년 9월 23일
페 이 지
104쪽 | 판형: 170 x 240 | 무선제본
담 당 자
보틀프레스 편집장 주소은
키 워 드
채소요리, 건강식, 푸드디렉터, 레시피북, 푸드에세이
“하루가 마음에 드는 작지만 선명한 방법, 채소를 가까이 두는 일” 푸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진아가 채소일상을 제안합니다.
뉴욕에서 10여 년간 식공간을 기획하며 F&B 브랜드 디렉터 겸 푸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한 장진아 대표. 사무실보다는 부엌이 필요한 시기에 서울로 돌아와 마포구 도화동 골목길에 식공간 ‘베이스 이즈 나이스'를 열었습니다. 제주에서 나고 자라 도쿄에서 공부하고 서울과 뉴욕에서 일한 뒤 지금 가장 몰두하는 것은 한국 채소의 단맛과 자연스러운 식생활입니다. 그의 연구실이기도 한 베이즈 이즈 나이스에서는 현재 채소 기반 요리를 내어주며 채소가 메인이 되는 식사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채소를 맛있게 먹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이로운 일이니까요. 책에서는 맛있고 간결하게 먹을 수 있는 채소요리 레시피를 먼곳에서 다양한 커리어를 쌓으며 고스란히 묻혀온 식문화 경험, 취향 에세이와 함께 전합니다.
“내 삶에 채소의 비중을 조금 더 늘리기로 결심했다면, 편하게 구할 수 있는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야 해요.” 채소 친화적 애티튜드로 재발견한, 채소의 매력에 관한 이야기. 시금치잼, 풋호박죽, 두부처트니, 비트된장, 고구마장조림 등 다정한 관심에서 탄생한 색다른 채소요리 레시피 스물한 가지.
『Her vegetables(허 베지터블스)』를 곁에 두면 이런 일들이 가능합니다. 차가운 샐러드 말고, 채소를 메인으로 하는 따뜻한 식사를 즐깁니다. 마트에서 매일 보던 채소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색감, 식감, 맛, 향을 좋아하게 됩니다. 담백한 시금치잼을 요거트 위에 올려 싱그러운 아침을 시작하고, 기운 없는 날에는 뜨끈하고 보드라운 풋호박죽을 끓여 먹습니다. 참나물 넣은 두부 처트니와 핫핑크색 비트 된장에서 상상하지 못했던 풍미의 레이어드를 누립니다. 때로는 우엉채수로 속을 덥히고, 가볍고 싶은 날엔 톳국수를 비빔장에 슥슥 비벼 먹습니다. 맥주, 막걸리, 와인과 채소요리를 페어링해 근사한 저녁시간을 보내고, 아무 화이트와인이나 사서 붉은 과일의 와인 칵테일을 만들면 어떤 날에든 금세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렇게 떠올리기만 해도 마음이 설레는 채소일상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ABOUT THE BOOK

차 례
Chapter 01. Early morning 아침 식사
1. 채소칩을 올린 시금치요거트 볼 2. 구운 채소들의 오픈페이스드 토스트 3. 참나물 넣은 두부 처트니 4. 풋호박죽 5. 채소절임을 곁들인 호지차 밥 6. 알배기배추와 망고 주스
Chapter 02. Brunch 브런치
7. 발효버터와 스크램블 에그 8. 비트된장 라이스볼 플래터 9. 반숙란 오픈 샌드위치 10. 루꼴라 무침과 달걀 노른자 밥
Chapter 03. Lunch box 런치박스
11. 감귤청 곤약조림 12. 아몬드 블루베리 두부 스무디
Chapter 04. Dinner 저녁 식사
13. 우엉채수 핫 팟 14. 비빔톳국수 15. 오직채소커리 16. 채소 BBQ와 달걀 노른자 딥 17. 전기밥솥으로 짓는 채소솥밥
Chapter 05. Late night 늦은 밤의 채소 요리
18. 검은콩마요와 꽈리고추 구이 x beer 19. 백된장 고구마 장조림 x natural wine 20. 두부 삼합 x rice wine 21. 붉은 과일의 와인 칵테일
Essays
· 하루의 시간 중 아침을 가장 좋아해요 · 채식주의가 아닌 채소 친화적 애티튜드 · 두부의 포용력 · 무엇보다 '위로'가 되어야, 음식의 제맛이죠 · 누군가의 한 끼를 그려보는 일 · 이런 채소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 브런치, 그것은 하나의 식문화 · 채소색채학 · 내겐 참 친절한 식재료, 곤약 · 뿌리채소, 그 특유의 에너지 · 바다의 채소 · 커리 속 당근을 좋아해? 싫어해? · 모든 것이 담기는 또 하나의 그릇, 공간 · 더할 나위 없는 세 가지의 하모니

brand story

베이스 이즈 나이스는 서울 마포구 도화동 어느 좁다란 골목 안에 위치한 채소 친화적 식공간입니다.   공간의 시작부터 단지 식당으로 한정하지 않고, "음식"이라는 언어로 다양한 소통을 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의도를 담아 식당이 아닌 "식공간" 으로 정의했습니다.    "베이스 이즈 나이스"는 제주에서 나고 자라고, 도쿄에서 식공간 연출을 배우고, 뉴욕에서 레스토랑을 만드는 일을 했던 베이스(바탕)가 있는 이가 어떠한 틀에도 갇히지 아니하고 기획/개발/탐구를 멈추지 아니하고 나이스(좋은)한 음식을 만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현재는 "채소 친화적이며 균형적이고 간결한, 한 끼" 라는 주제로 채소가 주인공인 단출한 식사를 내어드리고 있습니다.
" 코로나19의 종식이 보이지 않는 이러한 시국에서 이 작은 식공간을 경험하기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치열하게 예약을 시도하시고 찾아와 주세요. 오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나이스"한 음식과 공간의 기억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그리고 지금과 앞으로의 변함없는 저의 계획입니다. 거창한 플랜보다는 "음식"이라는 언어로 지속적이며 이로우며 다양한 소통을 하는 식공간으로 켜켜이 쌓여가는 곳이 되기를 바라요. 저는 맛있는 레시피를 만드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식생활과 식문화에 관한 좋은 메세지를 전달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장진아 대표 인터뷰 중 발췌.
책을 만든 사람들
장진아 (저자)
뉴욕에서 10여 년간 식공간을 기획하며 F&B 브랜드 디렉터 겸 푸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다. 제주에서 나고 자라 도쿄에서 공부하고 서울과 뉴욕에서 일한 뒤 지금 가장 몰두하는 것은 한국 채소의 단맛과 자연스러운 식생활이라서, 서울로 돌아와 오픈한 식공간 ‘베이스 이즈 나이스’에서는 우리 곁의 채소를 메인으로 먹는 한 끼를 선보이고 있다. 첫 책 『Her vegetables(허 베지터블스)』에는 채소 친화적 애티튜드로 재발견한, 채소의 매력에 관한 이야기와 다정한 관심에서 탄생한 색다른 채소요리 레시피 스물한 가지를 담았다. @baseisnice_seoul
하지현 (사진)
브랜딩하는 포토그래퍼. 메시지 담긴 공간을 기획하고 찍고 기록한다. @_ha.zi
렐리시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겸 편집 디자이너. 일상 속 공감 가는 모멘트를 그리고, 다수의 단행본과 매거진을 디자인한다. @relish_life
보틀프레스 (출판사)
일상은 평온하게, 영감은 듬뿍☺ 삶을 돌보는 데 필요한 사유와 하루가 풍요로워지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펴낸다. @bottle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