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튠 - SILJA KIM

스테이튠 Staytuned, 오늘부터 시작하는 웰니스 일상

삶의 방식을 건강한 방법으로 제안하는 글로벌 웰니스 원스탑 플랫폼. 글로벌 웰니스 정보와 구매를 한번에. 라이프에서 가장 중요한 몸과 마음의 건강, 아름다움, 치유 그리고 힐링에 관한 정보, 브랜드와 제품의 본질 그리고 웰니스 스토리에 집중합니다.

Silja Kim 웰니스 라이프

SPINOZA Eyewear | The Fun.d 대표 | 스테이튠 CBDO

아이케어 브랜드를 운영하며, 웰니스 & 헬스케어 브랜드 및 스타트업들을 서포트해요. 치열한 뉴욕에서 사업하며, 웰니스는 사치재가 아닌 필수재라는 걸, 그리고 의식적으로 추구해야 갖춰진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만의 리추얼을 만들기 시작한 이유죠. 핵심은 피지컬, 멘탈 & 이모셔널, 그리고 인텔렉추얼 웰니스 간의 ‘균형’을 위해 ‘매일’ 시간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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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CHOICE

진정한 웰니스란?

웰니스는 행복한 삶의 필수 원료. 제 웰니스 리추얼은 최고의 피부나 몸매를 위한 것보다는, 짧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투자해서 바쁜 하루를 살아낼 에너지와 호르몬을 만들기 위함이랍니다. 뉴욕 생활 8년, 그중 사업가로서 5년 – 한국처럼 가성비 훌륭한 의료 서비스는 없고, 유학생 출신으로서 경쟁하는 스트레스는 한국 생활의 몇 배였죠. 육체, 정신, 감성, 지성 어느 하나의 웰니스도 놓치는 순간 낭떠러지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연구대상처럼 관찰하며 습관들을 들였어요.

HER PHYSICAL WELLNESS

피지컬 웰니스의 핵심은 잘 자고, 잘 움직이고, 잘 먹고, 잘 씻어 노화를 지연하는 것 – 특히 기억력과 피로회복에 필수인 REM + 서파 수면을 매일 3시간 이상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고요. 운동선수인 남자친구 권유로 차게 된 심박수 측정기 Whoop에 따르면, 아침 운동 30분 + 취침전 3시간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 아이 필로와 온습도 조절 침구, 이 세 가지를 갖춘 날의 퀄리티 수면양이 2-30% 길더군요. 예전엔 8시간을 자도 피곤했는데, 이제는 6시간만 자도 개운해요.

알람없이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눈이 떠지면 아마존 알렉사에게 시간과 날씨를 묻고 음악을 주문하는 10분이 어찌나 소중한지요. 센트럴 파크 바이킹은 추운 날씨에 떨어지는 메타볼리즘을 유지하고자 꼭 챙기는데요, 애정하는 Closca 헬멧, Free x Rein 승마바지, Spinoza 선글라스는 모두 실용적인 운동 복장이면서도 일상복 매치가 쉬운 스타일과 훌륭한 가성비를 갖춰 추천합니다.


CLOSCA 푸가(Fuga) 헬멧

아코디언처럼 접혀서 실용적이기도 하지만 저는 스타일에 반한 제품이에요. 아직 뉴욕에서도 새로운 브랜드인데, 착용하고 나갈 때마다 길에서 한 두 사람은 꼭 헬멧에 대해 물어보더군요. 안쓸 때엔 접어서 백팩에 넣으면 되는데, 예뻐서 잘 벗지않게 된답니다.

SPINOZA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Coming soon)

SPINOZA는 제가 런칭한 브랜드이기도 하지만, 한 번 사용하신 분들은 제가 왜 더 이상 다른 브랜드를 사용하지 못하는지 바로 이해하실만큼 착용감이 훌륭해요. 단순한 가벼움을 떠나, 코와 귀에 닿는 소재의 촉감과 전체적 각도까지 쓴듯 쓴 듯 편안하답니다.

ETTITUDE 밤부 라이오셀 시트세트

이집트산 코튼 베딩만 고집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ettitude의 밤부 라이오셀 침구는, 제가 보는 사람마다 권하는 브랜드에요. 이런 가격대에 이렇게까지 윤기가 돌면서 온몸에 착 감길지 상상하지 못했거든요. 베딩을 바꾸고 나서 자는 중에 무의식 중에 깨는 빈도가 반으로 줄었어요.

아침 스무디에는 Daily Harvest 냉동 과일야채, Elmhurst 넛밀크, Seedlyfe 퍼틸리티 슈퍼푸드 파우더와 Apothekary 아답토젠을 넣는데, Seedlyfe 파우더는 생리주기, 생리통, 양을 건강하게 잡아주는 저의 애정템입니다. 점심을 푸짐하게 먹고 6시 이후에는 물만 마셔요. 주 1회 삶은 양배추로 절식하고, 붉은 고기는 월 1-2회 소셜 이벤트로 먹죠. 알코올은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하드 콤부차 가끔 마시는 정도. 커피보단 녹차이고요.

EMILIE HEATHE 네일 아티스트

Emilie Heathe는 런칭 때부터 눈여겨 본 보석 같은 브랜드에요. 네일 제품 특유의 톡 쏘는 냄새가 나지 않고, 얇게 빨리 말라서 갑갑한 기분 없이 아침에 바르기 쉬워요. 케이스도 고급스러워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3년째 돌리고 있는데, 받는 사람마다 한 번 써보고 싶었다면서 좋아하더군요.

K'NOLA 그래놀라

그래놀라는 아침 뿐만 아니라 간식으로도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일반 시리얼엔 설탕과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 저칼로리 스몰 브랜드로 갈아 탔죠. K'nola는 그래놀라의 고장 뉴욕의 맛을 가장 잘 살렸다고 느껴져요. 고급스러운 식감이 무색하게 가격까지 합리적.

SEEDLYFE 퍼틸리티 파우더

서른 넘은 여자친구들에게는 무조건 권하는 브랜드죠. 창립자가 런칭할 때부터 지켜봤고, 이 친구가 삼십대 초반까지 난임으로 고생하다가 중반을 넘어서 예쁜 딸을 연달아 둘 낳는 것도 봐왔습니다. 제 경우 당장 생리 주기가 일정해지고, 생리양도 꾸준하도록 도와주더군요.

APOTHEKARY 데일리 듀오

아답토젠이라고 하니 새로운 개념같지만, 한약재로도 쓰이는 차가를 비롯한 각종 버섯을 소재로한 보조제라고 생각하면 돼요. 이 브랜드의 경우, 피부미용, 에너지 부스트 등 각종 목적에 따라 여러 제품을 선보이는데, 특히 카페인을 부담스러워하는 저는, 아침 기분에 따라 커피 대신 넣어 마신답니다.

MENTAL & EMOTIONAL WELLNESS

멘탈 & 이모셔널 웰니스가 모두 갖춰져야 우울증, 화, 공포, 걱정, 스트레스 등 행복 저해요소를 예방, 제거할 수 있다고 해요. 멘탈 헬스가 뇌에서 행복 호르몬이 막힘없게 하는 것이라면, 이모셔널 헬스는 과거의 부정적 사건에서 받은 감정적 상처를 치유하는 것. 저는 매일 6가지 감각을 자극하는데요, 먼저 오감을 위해 시각이 정화되도록 최소한의 물건만 갖추고 아트를 배치하며, 배경음악을 조용히 깔아요. 사랑하는 이와의 터치, 그리고 취침전 반신욕도 하루를 거르면 기분이 다르더군요. 행복 기억을 소환하는 향과 스낵은 여러 시간대에 나눠놓고요.

가장 중요한 6번째 감각인 스피리추얼 & 릴레이셔널 웰니스를 위해, ’이너 차일드’를 보듬는 저널링과 명상 및 기도를 아침저녁으로 하고, 틈틈이 가족과의 영상 통화를 해요. 주말에는 후원하는 단체를 돌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누구나 내면에는 자라지 않은 아이와 같은 자아를 품고 산다고 해요. 생활에 지쳐 이 아이의 이야기를 제때 들어주지 않으면, 마음의 병으로 번지거나 주변 사람들과 마찰을 일으키더군요.


미국에 Waterfall Mansion의 아트 리스 섭스크립션 서비스가 있다면, 한국에는 오픈 갤러리가 훌륭한 서비스라더군요. 음악은 Recomposed by Max Richter, Alexander Jean에 요즘 빠져있고, 입욕제는 Lola’s Apothecary가 향이 좋아 애용해요. 향수는 Creed의 Virgin Island Water를 오래 썼는데, 최근 Parfums Quartana의 Lily of the Valley를 추가했어요. 독으로 사용되던 자연 원료들을 극미량 써서 향수로 승화해낸다는 독특한 스토리를 좋아해요. 추억이 많은 레스토랑 La Mercerie, Baccarat Hotel, Aquavit 외에도 최근엔 Atomix라는 한국계 퓨전 미쉘린 스타 레스토랑을 가보고 싶어하던 중 입니다. 맨해튼 동쪽에 차로 2시간, 헬기로 30분 거리에 있는 햄튼은 부유한 뉴요커들이 세컨 홈을 두고 서머 파티를 하는 곳. 저도 가끔씩 세컨 홈을 꿈꾸며 MONC XIII, One Kings Lane 가구 매장을 둘러보고, 눈부신 와이너리와 석양드는 해변을 걷고, 랍스터를 과식하는 것이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INTELLECTUAL WELLNESS

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지음

Secrets of Sand Hill Road Scott Kupor 지음

마지막 인텔렉추얼 웰니스의 핵심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인데요, 매일 저녁 10분씩 Duolingo를 통한 불어와 독일어라니… 이러한 ‘목적없는 배움’이 왠지 모를 호사스런 만족감을 준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문학으로 추천하는 Delia Owens의 책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생태학자인 작가가 노스 캐롤라이나 주 늪지의 살인사건을 그린 소설로, 자연의 생생한 묘사와 어두운 인간의 면모를 넘나드는 구성이 색달랐어요. 그 밖에 저처럼 스타트업과 벤처투자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Scott Kupor의 Secrets of Sand Hill Road를 권해드려요. 이상 웰니스 돌파구를 찾아가는 어떤 한국인 뉴요커의 이야기였습니다.

Music: Max Richter’s Recomposed By Max Richter: Vivaldi, The Four Seasons

Music: Alexander Jean’s Whiskey & Morphine

Music: Joe Hisaishi’s Merry-Go-Round of Life

La Mercerie – 프렌치 레스토랑 
Baccarat Hotel Grand Salon – 애프터눈 티
Atomix – 한식 퓨전 레스토랑 
Aquavit – 스칸디나비안 레스토랑
One Kings Lane 사우스햄튼 – 서머 하우스 인테리어
MONC XIII 새그 하버 – 인테리어
Baron’s Cove 새그 하버 – 호텔 & 브런치
Wölffer Estate Vineyard - 와이너리
Gurney’s 몬턱 – 비치 클럽
Duryea's Lobster Deck 몬턱 – 해산물 레스토랑 

Staytuned: 테이스트 메이커 실리아 대표는 스테이튠의 시작과 함께 하였습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더욱 더 깊이 있게 고민하던 올해 누구나 손쉽게 경험하고 매일할 수 있는 습관으로서의 웰니스 리츄얼을 발견하기 위해 글로벌 많은 메이커들을 만났습니다. 실리아님과 함께 실천하기 쉬운 것부터 함께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